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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한낮의 뜨거운 카트 열기!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넥센타이어와 대한민국 No.1 자동차포털
카매니아가 6월 3일, 제2회 넥센타이어배 카매니아 카트챌린지를 개최했다. 자동차 동호인들의 높은 참여율이 돋보인 이 대회는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는 물론, 동호회 단체상 및 최다참가상을 두어 참가의 의의를 더욱 높였다. 동호인의 열정이 한층
뜨겁게 타올랐던 일요일 한낮의 잠실카트체험장, 현장을 찾았다.

취재_이새나 기자/사진_월간 카인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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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카매니아가 주최한 제2회 넥센타이어배 카매니아 카트챌린지 또한 동호인들이 주체인 행사였다.


6월 3일 잠실카트체험장에서 실시된 이 대회에 150여명의 선수와 400여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했는데, 동호인들은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고 레이싱 모델과 기념촬영을 가지며 휴일을 만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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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선수가 많은 만큼 예선, 본선, 준결승, 결승에 걸쳐 치러졌으며 총 29경기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개인전 1위는 클릭앤미의 강석진 선수, 2위와 3위는 싱크로G의 김현욱 선수와
아반떼XD동호회 전광훈 선수가 각각 차지해 트로피와 넥센타이어 1세트, 쿼츠글래스코팅 1대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 외에도 최고의 Lap Time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Best Lap상에 클럽투스카니의 임태형 선수가
38초214의 기록으로 올랐으며, 최저의 Lap Time을 기록한 선수에게 돌아가는 Worst Lap상은 1분 8초 517의
클럽쏘렌토 김지향 선수가 수상해 역시 트로피와 한국쉘 합성유, 소낙스 세차용품 세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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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호회가 참여하는 대회이니만큼 참가 선수에 대한 시상 뿐 아니라 동호회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선수와 갤러리를 포함해 가장 많이 참여한 동호회에게 주어지는 최다참가상에 ‘클럽쎄라토’가 오르는 한편, 응원상은
경기 내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고 질서정연하게 주변정리를 마친 ‘SM5조아’에게 돌아가 30만원 상당의 경품꾸러미를
받았다고.

이날의 부대행사로는 경품 추첨, OX퀴즈, 레이싱카트 선수의 시범 주행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후원사인 넥센타이어는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타이어를 전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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