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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기본 과학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 산업 시대는 원시 생물 정신 과학자와이 네트워크 공간을 통해 당신과 내가 둘 다 미친 실험실에 온, 투지로 가득하다. 홈 INBforum.com, 영구 이름 :twtmo.forums2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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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7 NEXEN TIRE RV Championship - 개막전  Empty 2007 NEXEN TIRE RV Championship - 개막전 Fri Apr 29, 2011 4: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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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RV 레이서들의 질주 본능! 그 첫 신호탄!
2007
년 4월 1일 태백준용서킷에서는 명실상부한 자동차 동호인들의 축제 ‘2007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 개막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RV레이스 문화의 정착과 함께 자동차문화의 진보를 이끌어간다는 목적으로, HASF(대표 김기혁)가 주최하고
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가 후원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호인들의 질주 본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제6전까지 꿈의 레이스 현장을 제공할 2007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 출발을 알리는 파란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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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황사로 뒤덮여 시야 확보조차 곤란했던 4월 1일, 태백에서는 바람을 일으키는
레이서들의 질주가 이어졌다. 바로 2007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 개막전이 개최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호인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하게 되었다.

한국 모터스포츠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 HASF가 주최하고, 65년 전통 기술과 품질의 넥센타이어가 후원한 이 대회는 레이스 부문과 타임 트라이얼 부문으로 나뉘어 올 시즌 총 6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1일 경기는 이 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첫 경주로 TYPHOON, 림스피드,
나오미, SPS Racing, T.JMSM, 파워베스트, T.NEXEN, 싼타페러브, CSRT, 아레스, 디젤터보, 매니아스팩,
CR Racing, PJ Racing, J&J, KU19, 씽크론 등의 팀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2007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은 SUV.RV 차량의 성능 향상과 수요층 증가에도 불가하고 모터스포츠의 변방으로 인식되어 왔던 SUV.RV 레이싱을 수면 위로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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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의 홍종만 대표는 대회사에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46%를 점유하고 있는
SUV.RV 차량 및 디젤 차량을 주인공으로 창조적인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넥센타이어가 지향하는 도전정신과 닮은
대회이다”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대회로 넥센타이어가 그 성장에 일조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주최측인 HASF의 김기혁 대표 또한 환영사에서 “본 대회는 세단을 놀라게 할 만큼의
파워스피드를 자랑하는 SUV.RV 레이싱 축제”라 하고, “전국의 동호인들에게 트랙 레이스의 참맛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아낌없는 성원을 기원했다.

이날 대회의 부대행사로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의 주관 아래 2005.2006 GT1
챔피언 황진우 선수와 함께하는 안전운전 드라이빙스쿨이 많은 이목을 이끄는 한편, 넥센타이어는 ‘CP641’, ‘N5000’를
전시하고, 올해 3월 출시한 신제품 ‘N7000’ 또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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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들의 꿈의 질주, 짜릿한 레이스는 시작됐다!

본 경기 전날인 3월 31일부터 태백에 집합한 각 선수단은 막바지 차량 점검을 마치고
4월 1일, 드디어 개막전에 임했다. 그 첫 일정으로 100여명의 선수들은 한광호 경기위원장의 진행 아래 라이센스 교육 및
오피셜 미팅을 가지고, 대회 규정과 안전을 재차 확인한 후 트랙 위에 올랐다.

이 대회의 결과로 타임 트라이얼 부문 원메이커 종목에서 스포티지 우승자는 김종철
선수(CSRT)가 차지하고, 액티언 종목에서는 TYPHOON의 류근필 선수(TYPHOON)가, 쏘렌토 종목은 개인으로 참가한
이백희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마찬가지로 타임 트라이얼 부문 NS150의 우승은 송민수(파워베스트.싼타페) 선수에게 우승컵이 돌아갔고, NS200의 우승자는 이대현(매니아스팩.베라크루즈) 선수로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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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의 하이라이트인 레이스 부문 결승전은 출력과 배기량으로
나눈 RS150, RS200, RS300의 세 종목이 통합으로 치러졌는데, 출발 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구성집
선수(나오미.무쏘)가 RS300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RS200의 우승은 김상만(림스피드. 무쏘) 선수에게 돌아갔다.

전반적으로 이 대회의 큰 매력은 자동차 동호인들을 자연스럽게 모터스포츠계로 인도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SUV.RV로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이 생소할 수 있으나, 차량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동호인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을 것. 일반적으로 고출력으로 튜닝된 차량만이 레이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튜닝된 정도 보다는 선수
스스로 얼마나 레이싱 문화를 즐기고 자부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듯 싶다. 이를 반영하듯 실제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호회 내부에 레이싱을 위한 팀도 꾸준히 창설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것이 바로 HASF와 넥센타이어가 목적하는 것으로
자동차 동호인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한국 모터스포츠계의 한 획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HASF의
김기혁 대표는 “오랜 세월 동호인과 동고동락한 만큼, 동호인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4월 1일 개막전을 무사히 마치고 제2전을 앞두고 있는 2007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 올 한해 동호인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매 회 발전하는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

interview

넥센타이어 전략기획팀 정성광 과장

“넥센타이어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RV 레이싱문화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가치
투자라 할 수 있죠. 이 문화의 주인공인 자동차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는 지속적인 지원으로 RV 레이싱이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HASF 김기혁 대표 인터뷰

“우선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무리없이 행사를 치러내어 기쁘고, 참가한 선수들과
갤러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대회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대회입니다. 강인한 승부근성을 시험하고,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작권자 C&I Media 월간카인 [You must be registered and logged in to see this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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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기자([You must be registered and logged in to see this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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