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판매를 시작할 신형 SM5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되었던 랜더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단아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형 SM5는 총 36개월의 개발기간과 4천억의 개발비가 투자된 차량으로 한국에서는 신형 SM5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지만 해외에서는 르노 샤프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형 SM5에는 동급최초로 운전석 전동 마사지시트가 장착되었고, 향기가 나는 펴퓸 디퓨저와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를 비롯해서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 및 알카미스 입체음향 등 첨단 편의사양과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와 같은 안전장비도 장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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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자동차 사장은 "한층 진보된 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르노삼성 디자인센터의 디자인 능력이 빚어낸 결정체가 바로
뉴 SM5"라며 "뉴 SM5는 뉴 SM3에 이어 또 하나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으며 이어
"뉴 SM5 가격에 대해 신형 쏘나타보다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형 SM5는 내년 1월 출시와 동시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