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라리 599 HGTE Tue Apr 26, 2011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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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599 HGTE
599 마니아 모여라!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는 10월 13일 페라리 599 GTB의 외관과 성능을 개선한 599 HG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599 GTB의 운동성을 강조한 HGTE는 스릴 있는 극한의 드라이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스포츠 버전으로 성능뿐 아니라 외장 및 내장의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
외장은 맞춤형 20인치 휠은 실버 코르사(Silver Corsa)라 불리는 다이아몬드 표면 광택
처리를 통해 투명하고 정제된 느낌을 전달한다. 또 1950~1960년대 출시된 페라리 베를리네타를 연상케 하는 광택 없는 검정색
리어 디퓨저(Rear Diffuser)는 새로운 디자인의 배기관과 함께 차량의 뒷모습을 강조했다.
내장은 카본 섬유와 알칸타라(Alcantara) 가죽을 조화롭게 사용했다. 카본 섬유는 핸들
윗부분과 시프트 패들 등에 적용됐다. 또 스티어링 휠 아래 부분과 뒷부분은 머리카락의 1/200 굵기의 원사를 꼬아 만든 초극세
섬유인 검정 알칸타라 소재로 마무리했으며 지붕 패널과 실내 카펫도 같은 소재로 마무리했다.
페라리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영준 전무는 “보다 익스트림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페라리
599 GTB 마니아들을 위해 HGTE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라리만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 높은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세계 최상의 성능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5억2000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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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599 HGTE
599 마니아 모여라!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는 10월 13일 페라리 599 GTB의 외관과 성능을 개선한 599 HG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599 GTB의 운동성을 강조한 HGTE는 스릴 있는 극한의 드라이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스포츠 버전으로 성능뿐 아니라 외장 및 내장의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
외장은 맞춤형 20인치 휠은 실버 코르사(Silver Corsa)라 불리는 다이아몬드 표면 광택
처리를 통해 투명하고 정제된 느낌을 전달한다. 또 1950~1960년대 출시된 페라리 베를리네타를 연상케 하는 광택 없는 검정색
리어 디퓨저(Rear Diffuser)는 새로운 디자인의 배기관과 함께 차량의 뒷모습을 강조했다.
내장은 카본 섬유와 알칸타라(Alcantara) 가죽을 조화롭게 사용했다. 카본 섬유는 핸들
윗부분과 시프트 패들 등에 적용됐다. 또 스티어링 휠 아래 부분과 뒷부분은 머리카락의 1/200 굵기의 원사를 꼬아 만든 초극세
섬유인 검정 알칸타라 소재로 마무리했으며 지붕 패널과 실내 카펫도 같은 소재로 마무리했다.
페라리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영준 전무는 “보다 익스트림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페라리
599 GTB 마니아들을 위해 HGTE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라리만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 높은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세계 최상의 성능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5억2000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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