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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Tue Apr 26, 2011 1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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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 연비 높여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지난 10월 26일 신형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어코드는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일체감을 높인 캐릭터 라인을 비롯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이 고급스럽게 변했다. 실내 대시보드는 머릿결 무늬 모양을 적용했다.
특히 신형 어코드는 기존 두 가지 판매 차종을 세 차종으로 확장시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2.4와 3.5 차종 중간에 자리하는 2.4 디럭스는 HID 헤드램프, ECM 룸미러, 17인치 휠, 백업 센서 등 고급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 상품 경쟁력이 향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형 어코드는 2.4 차종의 엔진 부품을 개선하고 3.5 차종의 기어비 변경을 통해 2.4 차종 11.1km/ℓ, 3.5 차종은 9.9km/ℓ로 연비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이자 국내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하는 신형 어코드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형 어코드는 세심한 부분까지 업그레이드되었으며 2.4 디럭스 모델을 추가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코드는 지난 2004년 5월 혼다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할 당시 처음 들여온 모델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160개국에서 1750만 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카다.
신형 어코드 판매 가격은 2.4가 기존 모델보다 100만 원 낮게 책정된 3490만 원, 2.4 디럭스는 3690만 원, 3.5는 41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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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 연비 높여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지난 10월 26일 신형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어코드는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일체감을 높인 캐릭터 라인을 비롯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이 고급스럽게 변했다. 실내 대시보드는 머릿결 무늬 모양을 적용했다.
특히 신형 어코드는 기존 두 가지 판매 차종을 세 차종으로 확장시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2.4와 3.5 차종 중간에 자리하는 2.4 디럭스는 HID 헤드램프, ECM 룸미러, 17인치 휠, 백업 센서 등 고급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 상품 경쟁력이 향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형 어코드는 2.4 차종의 엔진 부품을 개선하고 3.5 차종의 기어비 변경을 통해 2.4 차종 11.1km/ℓ, 3.5 차종은 9.9km/ℓ로 연비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이자 국내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하는 신형 어코드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형 어코드는 세심한 부분까지 업그레이드되었으며 2.4 디럭스 모델을 추가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코드는 지난 2004년 5월 혼다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할 당시 처음 들여온 모델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160개국에서 1750만 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카다.
신형 어코드 판매 가격은 2.4가 기존 모델보다 100만 원 낮게 책정된 3490만 원, 2.4 디럭스는 3690만 원, 3.5는 41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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