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티헌터' 박민영 "캐스팅 악플? 작품 끝나고 평가해달라" (02' 24") Sat Jun 25, 2011 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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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박민영 "캐스팅 악플? 작품 끝나고 평가해달라"
[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박민영이 원작 팬들의 캐스팅 불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민영은 31일 오후 경기도 파주 프리즘공단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연출 진혁, 극본 황은경 최수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KBS 2TV '성균관스캔들'에 이어 원작이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시티헌터'는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원작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또 일부 팬들은 박민영의 캐스팅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민영은 "전작 '성균관 스캔들'에서 큰 레슨을 얻은게 있다"며 "캐스팅 기사가 나갔을때 악플은 그냥 지나치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작품의 인물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에 내가 액션을 하기에는 왜소하고 이미지가 안 맞지 않느냐는 의견들이 있는 것 같다"며 "어떤 작품이든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캐스팅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 선입견을 깨는 작업 또한 즐거울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민영은 "원작이 있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안 가지기로 했다"며 "전작 '성균관 스캔들'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원작을 읽지 않았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 분석하고 연기를해서 드라마가 끝난 뒤 다시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극중 박민영은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았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티헌터’는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과 인간관계들을 통한 따뜻한 인간애를 그린 작품으로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김상중, 구하라, 황선희 등이 출연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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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박민영이 원작 팬들의 캐스팅 불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민영은 31일 오후 경기도 파주 프리즘공단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연출 진혁, 극본 황은경 최수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KBS 2TV '성균관스캔들'에 이어 원작이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시티헌터'는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원작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또 일부 팬들은 박민영의 캐스팅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민영은 "전작 '성균관 스캔들'에서 큰 레슨을 얻은게 있다"며 "캐스팅 기사가 나갔을때 악플은 그냥 지나치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작품의 인물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에 내가 액션을 하기에는 왜소하고 이미지가 안 맞지 않느냐는 의견들이 있는 것 같다"며 "어떤 작품이든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캐스팅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 선입견을 깨는 작업 또한 즐거울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민영은 "원작이 있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안 가지기로 했다"며 "전작 '성균관 스캔들'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원작을 읽지 않았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 분석하고 연기를해서 드라마가 끝난 뒤 다시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극중 박민영은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았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티헌터’는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과 인간관계들을 통한 따뜻한 인간애를 그린 작품으로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김상중, 구하라, 황선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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