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B Home|INB English| INB русский язык|INB العربية|INB Türkiye|INB فارسی|INB Español|INB Français|INB Português|INB Deutsch|INB 國語|INB 中文|INB 日本语|INB 한국어|INB ภาษาไทย|INB tiếng Việt||[수첩] 원전 중대사고, 초기사고
INB 한국어 포럼
(산업 및 기본 과학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 산업 시대는 원시 생물 정신 과학자와이 네트워크 공간을 통해 당신과 내가 둘 다 미친 실험실에 온, 투지로 가득하다. 홈 INBforum.com, 영구 이름 :twtmo.forums2u.com
INB 한국어 포럼
(산업 및 기본 과학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 산업 시대는 원시 생물 정신 과학자와이 네트워크 공간을 통해 당신과 내가 둘 다 미친 실험실에 온, 투지로 가득하다. 홈 INBforum.com, 영구 이름 :twtmo.forums2u.com
INB 한국어 포럼

(산업 및 기본 과학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 산업 시대는 원시 생물 정신 과학자와이 네트워크 공간을 통해 당신과 내가 둘 다 미친 실험실에 온, 투지로 가득하다. 홈 INBforum.com, 영구 이름 :twtmo.forums2u.com


You are not connected. Please login or register

《《《《《《《上一页INBforum   Go down

上一页INBforum》》》》》》》이전 주제 보기 다음 주제 보기 Go down  메시지 [페이지 11]

1[수첩] 원전 중대사고, 초기사고 Empty [수첩] 원전 중대사고, 초기사고 Tue Apr 19, 2011 4:06 pm

Admin


Admin
BY [You must be registered and logged in to see this link.] l 2011.03.28

[You must be registered and logged in to see this image.]

일본 도쿄전력 직원들이 2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 1·2호기의 중앙통제실로 통하는 전력 복구를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 이 배포한 사진이다.





방사능 오염 확산 우려를 일으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막연하게 생각하던 원전 참사라는 게 어떤 것인지 그 두려운 현장을 생생히 보여준다. 핵연료는 농축 우라늄·플루토늄을 대량으로 쓰는 핵폭탄처럼 그 자체가 핵폭발을 일으키진 않는다(부산물로 수소폭발은 일어난다). 무서운 것은 폭발력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방사성 물질의 확산이다. 핵연료를 감싼 피복재가 녹아내리고, 피복재에 갇혀 있던 핵연료의 방사성 핵종들(방사성 요오드·세슘·스트론튬 등)이 피복재 밖으로, 원자로·격납용기 밖으로 누출되면, 사람이 접근하거나 통제하기 힘든 국면에 이른다.


결국 원전 중대사고를 요약하면 원자로 중심(노심)에서 피복재와 핵연료가 녹아 손상되는 사태(노심 융해)를 말한다. 1979년 스리마일 사고, 1986년 체르노빌 참사, 이번 후쿠시마 참사에서도 상황은 다 달랐지만 노심 냉각계통이 제대로 돌지 못해 노심 융해에 이르며 사태가 커졌다. 하지만 노심 융해도 처음엔 덜 심각한 ‘초기사고’에서 비롯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초기사고가 통제 불능이 되기 전에 제때 ‘불씨’를 끄는 대처는 특히 중요하다.


중대사고 위험은 남의 일이 아니다. 1996년과 2007년 원자력연구원이 낸 중대사고 관리방안 보고서에선 한국 표준형 원전에서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초기사고 유형으로 냉각재 상실, 급수 완전상실 같은 사고가 지목됐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원전사고 정보 시스템(opis.kins.re.kr)을 보면, 급수 이상이나 냉각재 펌프 이상 같은 사고는 간혹 일어나고 있다. 물론 초기사고만으로는 위험하지 않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를 횡단보도 앞에 세울 수 있듯이 대응책이 정상 작동하면 위험은 제거된다. 다단계 대처 매뉴얼도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예상 못 한 최악의 상황에서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초기사고에 대한 경각심은 이번 참사를 계기로 더 강조돼야 한다. [오철우 / 한겨레 미니칼럼 '유레카' 3월28일치]]

http://kr.inbforum.com

上一页INBforum   Go down

上一页INBforum이전 주제 보기 다음 주제 보기 위로  메시지 [페이지 11]

Permissions in this forum:
답글을 올릴 수 없습니다

Copyright ©2009-2010 LTD Creative Commons License
This work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3.0 Unported License.

IT:SINGLESERVGoogle谷歌翻译TranslateFORUMSOFTLAYERGoogle谷歌广告联盟AdSenseAsia

 

Create a forum on Forumotion | ©phpBB | Free forum support | 악용 사례 신고 | Latest discu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