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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아인 포토샵(오른쪽)과 김혜수(왼쪽) ⓒ김혜수 미니홈피/인터넷커뮤니티



중국 얼짱 왕지아인(王嘉韻)의 미모가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왕지아인 포토샵이 들통난 것은 중국 '네티즌 수사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네티즌들이 왕지아인의 포토샵 사진을 찾아낸 것.

왕지아인의 포토삽 미모가 들통나자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넷 얼짱 스타들 가운데 왕지아인 처럼 포토샵으로 자신의 외모를 조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스타들도 화보를 찍으면서 포토샵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화보를 찍으면서 보정을 하지 않고도 우월한 몸매를 과시한 스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일 김혜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즉 포토샵으로 보정하기 전 사진을 있는 그대로 올린 것.

사진 속 김혜수는 단발머리에 녹색 계열 드레스를 입고 헤어스타일은 단발을 유지하며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김혜수의 사진을 보면 컴퓨터로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ENS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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