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록버스터 뒤에는 첨단SW 있다…`오토캐드` 기술 적용 전세계를 매료시켜 Sat May 21, 2011 9: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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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뒤에는 첨단SW 있다…`오토캐드` 기술 적용 전세계를 매료시켜
올 여름 인기 끈 트랜스포머ㆍ다이하드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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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인기를 끈 블록버스터 영화의 화려한 그래픽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실감나는 영상에는 도대체 어떤 기술이 쓰였을까.
누구나 영화를 보면서 이 같은 궁금증에 휩싸여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답은 세계 1위 컴퓨터 지원 디자인(CAD) 업체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오토데스크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오토캐드'라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이 기술이 올 한 해 국내에 선보인 할리우드 영화의 그래픽 영상에 적용된 것.최근 인기를 끌었던 '트랜스포머','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다이하드 4.0' 등이 '오토캐드'를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다.
오토데스크 관계자는 "전 세계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을 통해 세계인을 매료시킬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변신로봇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에서는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가 매우 많은 장면에 쓰였다.
악의 무리 '디셉티콘'이 지구의 수호자 '오토봇'과 도시 한복판에서 전투를 벌이는 장면,디셉티콘의 로봇이 중동 미군기지를 공격하는 장면 등에서는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오토데스크 마야(Maya)'가 사용됐다.
이 영화에서 약 10m 길이의 롤러블레이드를 탄 디셉티콘의 '본크러셔'가 움직이는 버스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장면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이는 실제 움직이는 버스와 본크러셔의 움직임을 합성한 것이다.
이 두 개의 합성 시퀀스 제작에는 영상 합성에 주로 쓰이는 '오토데스크 인페르노(Inferno)'가 사용됐다.
로봇의 골격은 '오토데스크 마야'로 만들고 이를 '오토데스크 인페르노'로 가져온 후 불에 타 날아다니는 파편과 함께 결합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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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인기 끈 트랜스포머ㆍ다이하드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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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인기를 끈 블록버스터 영화의 화려한 그래픽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실감나는 영상에는 도대체 어떤 기술이 쓰였을까.
누구나 영화를 보면서 이 같은 궁금증에 휩싸여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답은 세계 1위 컴퓨터 지원 디자인(CAD) 업체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오토데스크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오토캐드'라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이 기술이 올 한 해 국내에 선보인 할리우드 영화의 그래픽 영상에 적용된 것.최근 인기를 끌었던 '트랜스포머','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다이하드 4.0' 등이 '오토캐드'를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다.
오토데스크 관계자는 "전 세계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을 통해 세계인을 매료시킬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변신로봇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에서는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가 매우 많은 장면에 쓰였다.
악의 무리 '디셉티콘'이 지구의 수호자 '오토봇'과 도시 한복판에서 전투를 벌이는 장면,디셉티콘의 로봇이 중동 미군기지를 공격하는 장면 등에서는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오토데스크 마야(Maya)'가 사용됐다.
이 영화에서 약 10m 길이의 롤러블레이드를 탄 디셉티콘의 '본크러셔'가 움직이는 버스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장면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이는 실제 움직이는 버스와 본크러셔의 움직임을 합성한 것이다.
이 두 개의 합성 시퀀스 제작에는 영상 합성에 주로 쓰이는 '오토데스크 인페르노(Inferno)'가 사용됐다.
로봇의 골격은 '오토데스크 마야'로 만들고 이를 '오토데스크 인페르노'로 가져온 후 불에 타 날아다니는 파편과 함께 결합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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