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민영, 고양이 때문에 '가슴이 철렁'… 김생민 매너 '눈길' (01' 02") Sat Jun 25, 2011 9:45 am
Admin
Admin
</object>박민영, 고양이 때문에 '가슴이 철렁'… 김생민 매너 '눈길'
[SSTV l 조성욱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배우 박민영이 고양이 때문에 생긴 아찔한 사고로부터 구해냈다.
박민영은 17일 서울 중구 정동의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감독 변승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검정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영화에 함께 출연한 고양이와 포토타임을 가지던 중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했다.
갑작스런 플래쉬 세례에 깜짝 놀란 고양이가 박민영의 품에서 발버둥 치다 드레스의 어깨끈이 흘러내리게 된 것.
이에 박민영은 잠시 당황했지만 사회를 보던 김생민이 급히 뛰어와 고양이를 받아주고, 여러 관계자의 도움으로 흘러내린 옷을 추스르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후 박민영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이어 갔다.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어릴적 충격으로 폐쇄공포증을 앓고 있는 한 여성과 고양이의 죽음, 그리고 의문사를 그린 영화로 박민영은 공포에 맞서 죽음의 실체를 파헤치는 소연 역을 맡았다. 그녀는 극중 죽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소녀와 마주하게 되고 점차 죽음의 공포와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한편 박민영을 비롯 김동욱, 김예론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오는 7월 7일 관객들 곁을 찾아온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 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