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B Home|INB English| INB русский язык|INB العربية|INB Türkiye|INB فارسی|INB Español|INB Français|INB Português|INB Deutsch|INB 國語|INB 中文|INB 日本语|INB 한국어|INB ภาษาไทย|INB tiếng Việt||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INB 한국어 포럼
(산업 및 기본 과학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 산업 시대는 원시 생물 정신 과학자와이 네트워크 공간을 통해 당신과 내가 둘 다 미친 실험실에 온, 투지로 가득하다. 홈 INBforum.com, 영구 이름 :twtmo.forums2u.com
INB 한국어 포럼
(산업 및 기본 과학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 산업 시대는 원시 생물 정신 과학자와이 네트워크 공간을 통해 당신과 내가 둘 다 미친 실험실에 온, 투지로 가득하다. 홈 INBforum.com, 영구 이름 :twtmo.forums2u.com
INB 한국어 포럼

(산업 및 기본 과학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에 산업 시대는 원시 생물 정신 과학자와이 네트워크 공간을 통해 당신과 내가 둘 다 미친 실험실에 온, 투지로 가득하다. 홈 INBforum.com, 영구 이름 :twtmo.forums2u.com


You are not connected. Please login or register

《《《《《《《上一页INBforum   Go down

上一页INBforum》》》》》》》이전 주제 보기 다음 주제 보기 Go down  메시지 [페이지 11]

1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mpty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Fri Jun 17, 2011 8:06 am

Admin


Admin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 홍대 낙서의 두 얼굴



션, 거리, 공연, 음식 등 모든 것이 자유로운, 독특한 아우라로 반기는 홍대 거리는 걷기만 해도 젊음의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다. 문화도 색채도 다양한 이곳의 거리에는 벽과 바닥 등 곳곳에 예술과 낙서라는 각기 다른 이름을 가진 젊음의 흔적들(?)이
존재한다.



국 거리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것이 바로 이런 공공미술이다. 다리나 육교 밑 등의 외진 골목만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이러한 그래피티 용품을 파는 매장들이 즐비해 있기도 하다. 이런 면들을 우리나라와 비교해 볼 때 우리는 아직 이
낙서문화라 불리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수용, 발전시키는 데에는 어려운 현실이다. 대중의 인식이 자유롭지 못한 점도 그렇지만, 정작 큰 문제는 내 집 벽은 안 되고 남의 집 벽의 낙서는 봐줄 수 있다는 인식 자체가 큰 장벽으로 나뉘게 된다.


키스 해링 이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영국의 전위 아티스트 뱅크시(banksy)
거리의 한 구역을 자기 맘대로 낙서, 그래피티 거리로 지정해 거리 하나를 접수하는 데 성공했다. 처음에 정부는 거리의 낙서를
지우기 바빴지만, 그림이 이슈화되고 낙서를 찾기 위해 도시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아지자 바리케이트까지 쳐가며 그의 그림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B%B1%85%ED%81%AC%EC%8B%9C1_ntscafe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B%B1%85%ED%81%AC%EC%8B%9C2_ntscafe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B%B1%85%ED%81%AC%EC%8B%9C3_ntscafe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B%B1%85%ED%81%AC%EC%8B%9C4_ntscafe

<영국 출신의 작가 뱅크시의 작품들>

하지만 홍대 골목에는 이러한 도전적이고 위트적인 그래피티 외에도 눈살을 찌푸리는 낙서들도 뒤섞여있다.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Img_1830_ntscafe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Img_1837_ntscafe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Img_1838_ntscafe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Img_1840_ntscafe

구체적으로 낙서를 지우는데 드는 비용 통계는 없다. 하지만 거리환경질서 수준(사회조사)에 대해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가 41.0%, '지킨다'가 23.9%로 지키지 않는 분들이 더 많다. <출처 : 통계청>
그렇기에 무작정 거리에 그려진 낙서나 합법적이지 않은 벽화들을 제거하는 데에 우리의 세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홍대 골목을 중심으로 제2의 뱅크시의 낙서라고 불리기는 힘들지만 자신만의 예술을 담은 벽화들과 낙서 예술의 거리가 생겨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벽화의 거리를 일부러라도 찾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혹은 이색적인 출사지로서 홍대거리와 함께 사랑을 받고 있다.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A%B7%B8%EB%9E%98%ED%94%BC%ED%8B%B01_ntscafe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A%B7%B8%EB%9E%98%ED%94%BC%ED%8B%B02_ntscafe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A%B7%B8%EB%9E%98%ED%94%BC%ED%8B%B03_ntscafe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  %EA%B7%B8%EB%9E%98%ED%94%BC%ED%8B%B04_ntscafe

거리의 풍경을 낙서로 개선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아직 좀 아쉬운 것은 젊은 세대만의 공감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고 모든 거리가 그냥 낙서가 아닌 대중적인 예술로서 받아 들여 졌으면 한다는 점이다. 제대로 된 그래피티 예술로서 표현되어 어디에서든 즐기고 볼 수 있는 예술 공간 홍대의 거리를 더욱 기대해 본다.

[출처] 창조적인 예술인가? 거리의 골칫거리인가?|작성자 누리우리
]

http://kr.inbforum.com

上一页INBforum   Go down

上一页INBforum이전 주제 보기 다음 주제 보기 위로  메시지 [페이지 11]

Permissions in this forum:
답글을 올릴 수 없습니다

Copyright ©2009-2010 LTD Creative Commons License
This work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3.0 Unported License.

IT:SINGLESERVGoogle谷歌翻译TranslateFORUMSOFTLAYERGoogle谷歌广告联盟AdSenseAsia

 

Free forum | ©phpBB | Free forum support | 악용 사례 신고 | Latest discussions